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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맨홀에 빠진 남양주 크린넷 정비기사, 2시간만에 위치 확인…배관 못찾아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04.24
  • 조회수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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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크린넷’을 점검하던 30대 근로자가 쓰레기 수거 관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남양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25분께 별내동의 한 카페거리 인근에서 크린넷 점검 작업을 하던 J씨(38)가 갑작스럽게 지하 관속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투입구에서 약 100m 떨어진 배관 안에서 J씨의 위치를 발견, 굴착기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J씨는 구조대원이 불러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상태로...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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