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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철ㆍ김민석,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정상 태클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04.24
  • 조회수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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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철(부천시청)과 김민석(평택시청)이 제18회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및 2018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에서 나란히 남자 그레코로만형 중량급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효철은 24일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부 그레코로만형 97㎏급 풀리그 1차전서 이세열(조폐공사)을 상대로 옆굴리기 공격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9대0 승리를 거둔 뒤, 2차전서는 구학본(경남 창원시청)에게 3대0으로 앞서다가 통쾌한 폴승을 거둬 2승을 기록해 이세열을 3대1로 꺾어 1승1패를 기록한 구학본을 따돌리고...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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