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여행후기
고양시 이케아를 다녀와서
- 작성자애기똥풀
- 작성일2018.01.05
- 조회수1351
2018년 1월.
이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지금 가장 매력있는 것은 가구이다.
어떤 모양의 가구가 좋을까.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
이런 생각들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
그 마음을 가지고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이케아로 향했다.
말로만 듣던 이케아였다.
정말 넓었다.
가구도 많았다.
그리고 사람도 정말로 많았다.
구경하면서 몇가지에 집중했다.
일단 집에 책이 많으니, 벽면을 책장으로 두어야 겠다.
그 모델을 보아야 겠다.
텔레비젼을 두는 벽면에도 텔레비젼을 중심으로 수납장을 두어야 겠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아쉬웠다.
공부방을 만들려고 하니, 아이와 같은 책상을 두어야 겠다.
그런데 공부방이 꼭 어떤 사무실 같다..
요즘은 벽면 상단에 수납장을 꾸미는 집도 많단다.
그래서 모델을 보았다.
아이의 침대방에는 세계지도를 한면에 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또, 아이의 침대방에 화장대를 둘것이다.
참 모던한 스타일이 많았다. 너무 모던했다.
이것저것 실컷 구경하고 나올때는 아이의 필기구 하나만 샀다.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보였다..
참 힘들었다.
그래도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고양시에 이런 규모의 건물이 있다는 것이 좋았고, 내가 사는 곳에서 가깝게 갈 수 있는 것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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