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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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옹진 둥굴레
둥굴레는 차로 끓여서 마셨을 때 구수한 맛이 일품인 약재로서 ‘옥죽’이라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나 다한증 등에 처방하는데 몸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어 더운 여름날 땀을 많이 흘릴 때 마시면 좋다. 변비에도 효험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옹진군에서 자라는 둥글레는 그 맛이 마치 숭늉을 연상시킬 만큼 구수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옹진] 옹진 새송이버섯
버섯에는 대부분 비타민C 함량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가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보다 몇 배나 많고, 칼슘과 철 등의 함량도 높다. 칼로리는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풍부한 섬유질은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준다. 옹진군 영흥면의 새송이버섯은 철저한 위생관리 하에 생산되고 있으며 질감과 향이 특히 좋아 영흥면의 손꼽히는 특산물로 자리잡고 있다... -
[옹진] 옹진 전복
옹진군에서는 백령도와 대청도를 중심으로 질 좋은 전복이 생산되고 있다. 맑고 깨끗한 해저자갈 등에서 자라는 옹진 전복은 무공해 패류로서 맛이 뛰어나 기호도가 높으며 소화 흡수력이 좋은 단백질(15%)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따라서 그대로 굽거나 익혀 먹어도 좋고 전복죽으로 만들어 환자의 건강회복식으로 제공하기에도 좋다. 그 외 판매처• 소청.. -
[옹진] 옹진 포도
옹진군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 당도가 높고 껍질이 두꺼워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서늘한 해풍의 영향을 받아 자라는 옹진 포도는 추석 전후 알맞게 익는다.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 익기 때문에 포도 특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 그 외 판매처• 선재포도농업인연구회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140번길 44 / 032-889-47.. -
[옹진] 옹진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원래 마른 나무에서 자연적으로 자라지만 인공재배를 통한 생산량도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 음식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표고버섯은 씹는 맛이 일품이며, 말린 상태로 각종 요리의 밑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옹진군 영흥면은 질 좋은 표고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맛과 향은 물론 씹는 맛 또한 훌륭한 표고버섯을 만나볼 수 있다. 정보제공옹진군.. -
[옹진] 옹진 해삼
약효가 인삼만큼 좋다고 하여 ‘바다에서 나는 인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해삼. 옹진군 백령도와 대청도 일대는 해삼 양식으로 이름난 곳이다. 옹진군청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인 해삼 육성사업에 나서고 있는 백령도와 대청도. 이곳에서 생산되는 해삼은 맛과 품질은 물론 생산량도 많아 중국 등지의 바이어들이 찾아올 정도로 인기가 높다. 그 외 판매처• 옥.. -
[옹진] 장봉도 김
장봉도의 김은 전통방식을 이용해 생산하는 제품으로 맛과 향, 영양 성분까지 모두 뛰어난 명품 김이다. 장봉도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김 생산지로 ‘지주식’이라는 전통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지주식이란 갯벌에 대나무를 박은 다음 그 위에 발을 걸고 김 포자를 붙인 다음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김을 기르는 방식을 말한다. 장봉도 김은 2010년 인천시로부터 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