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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파랑새를 찾아서 1번째 이미지

[어린이] 파랑새를 찾아서

  • 저자• 김태관 글
    • 이진영 그림
    • 김승호(DMZ생태연구소장) 감수
  • 출판사주니어김영사
  • 출간일2013. 1. 30
  • 정가10000
  • 쪽수228
  • 정보등록2014.08.11.

소개

<맛의 달인>, <신의 물방울>, <갤러리페이크>, <식객>의 공통점은? 모두 엄청난 정보와 지식을 담고 있는, 그러면서도 재미있는 스토리 만화라는 것이다. 즉, 지식과 정보를 스토리 안에 녹여 낸 만화들인데, 그럼으로써 독자들은 훨씬 쉽고 재미있게 지식을 접할 수 있다. 『생명의 보물 창고 DMZ』 역시 이러한 인포테인먼트 만화를 지향하고 있다. 김태관을 비롯한 헤드플레이 스토리텔링 팀은 DMZ 생태연구소의 김승호 소장의 안내로 민통선 안의 통일촌, 해마루촌 등 마을은 물론 수내천과 갯벌 등을 수시로 답사했고 그 내용들은 스토리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림작가인 이진영은 문산 출신으로 역시 여러 번에 걸친 답사를 통해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못다 다룬 내용들은 책 말미에 부록으로 ‘DMZ의 동식물들’, ‘DMZ 알아보기’, ‘서부 지역 DMZ의 새들’을 통해 더욱 자세히 다루어 놓았다.
『파랑새를 찾아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미국 <뉴욕데일리>에서 기자로 활동하는 서니 양은 DMZ 내에서 귀순병으로 인해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한반도 내에 긴장이 흐르자 특종을 찍기 위해 DMZ를 방문한다. 그 안내를 맡은 군인 김창민 중위는 생태연구와 군인의 길 사이에서 방황하는 중이다. 창민은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고 오직 특종만을 찾기 위해 무리한 일을 벌이는 서니 양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그러다 서니의 DMZ 기획이 생태기사로 바뀌고 창민 역시 제대를 앞두고 갈팡질팡하다가 DMZ 생태연구소에 가기로 마음을 정하며 둘은 조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DMZ 안에 내륙습지 조사에 나섰다가 산불에 갇혀 죽을 위험을 넘기게 된다. 불은 꺼지고 황폐하게 타 버린 DMZ, 그러나 자연은 다시금 생명력을 갖고 희망의 씨앗이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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