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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국방] 평화와 생명의 땅 DMZ를 가다 1번째 이미지

[군사/국방] 평화와 생명의 땅 DMZ를 가다

  • 저자• 김환기 지음
    • 최태성, 백철, 손민석 사진
  • 출판사플래닛미디어
  • 출간일2014. 7. 18
  • 정가28000
  • 쪽수408
  • 정보등록2014.08.11.

소개

7월 27일 6.25 전쟁 정전 61주년 기념일 맞아 출간된 DMZ 포토 스토리
휴전선 최서단 파주 초소부터 최동단 고성 마지막 해안 초소까지
평화와 생명의 땅 DMZ 155마일을 가다

 

요동치는 남북한 정세와 더불어 정전과 분단의 상징인 DMZ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60년 동안 인간의 손길을 거부해온 DMZ. 이제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생태의 보고이자 평화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DMZ의 역사와 현재 모습, 가치, 그리고 미래 비전을 담은 기록을 남긴다는 것만큼 의미 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DMZ는 영원히 기록되어야 할 또 하나의 살아 있는 우리 역사이며, 이것을 제대로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는 시대적 의무이기도 하다.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는 이러한 시대적 의무를 느끼고 지난해(2013년) 대한민국 육군과 정식 협약을 맺고 <평화와 생명의 땅 DMZ를 가다> 포토 스토리(Photo Story)를 출간하기로 하고 DMZ 155마일 대장정에 나섰다. 휴전선 최서단 파주 초소부터 출발하여 상처 위에 새살이 돋는 땅 연천, 철새의 낙원이 된 한반도의 중심 도시 철원, 구름에 옷깃이 젖는 산상도시 화천, 저절로 10년이 젊어지는 땅 한반도의 배꼽 양구, 대한민국 예비역들의 제2의 고향 인제를 거쳐 최동단 고성 마지막 해안 초소까지 DMZ 155마일 대장정을 1년간 이어가면서 아무나 갈 수 없는 DMZ의 모습과 그곳에서 만난 병사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동식물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다. 7월 27일 61번째 6.25 전쟁 정전 기념일에 맞춰 출간된 이 책은 절망과 희망, 단절과 소통, 인공과 자연 등 양립하기 어려운 가치들이 가장 치열하게 대립하면서 공존하는, 그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단 하나뿐인 특별한 공간 DMZ가 들려주는 소중한 평화와 생명의 메시지를 170여 장의 사진을 통해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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