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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천안함 폭침, 北소행이지만 김영철로 특정 불가"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8.02.23
  • 조회수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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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23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천안함 폭침의 배후인지에 대해 \"북한 소행은 맞지만, 김영철로 특정할 수는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김상균 대북담당 제2차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정보위원장인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이 언론 브리핑에서 밝혔다. 이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과거 국방부가 천안함 도발의 구체적인 책임 소재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한 것으로 안다\"고 언급한 것과 일맥상통하는 입장...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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