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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사상’ 남양주 크레인 사고… 안전불감증 ‘인재’ 논란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17.05.23
  • 조회수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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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로 사상자 5명이 발생(본보 23일자 7면)한 가운데 부상자 K씨(54)가 결국 숨졌다. 이로써 타워크레인 사고 사망자는 3명으로 늘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현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2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과 소방서,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등에 따르면 남양주 다산신도시 아파트 공사현장 타워크레인 위에서 작업하던 K씨는 전날 타워가 꺾여 부러지면서 추락하다 중간에 걸려 구조됐으나 다리가 절단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 중 이날 새벽 1시께 끝내 목숨을 잃었다. 앞... ...

[자료제공 : 경기일보 (ww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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