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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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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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거운 농촌체험이 있는 곳, 임진강 최상류 청정 자연을 간직한 나룻배마을 임진강 최상류에 위치한 연천 나룻배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청정마을이다. 임진강변에서의 물놀이와 나룻배 타기를 비롯해 사계절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변에 태풍전망대, 경순왕릉, 숭의전지,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지, 허브 빌리지 등 연천군의 유명 여행지들이 있어 이와 연계한 체험들도 가능하다. 농사체험, 허브 만들기, 인삼 화분 만들기, 트랙터를 타고 가는 민통선 체험, 벼 베기, 땅콩 수확하기, 콩 타작하기, 민통선 철새 탐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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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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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군이 합심하여 독특한 문화거리로 조성되는 사방거리 평화생태문화마을 산양리(화천군 상서면 산양 1,2리)는 일명'사방거리'라고 불리는 곳으로 고려 시대부터 형성되었던 오래된 마을로 조선시대에는 역까지 있을 정도로 산양리의 입지적 여건은 중요한 편이었다. 한국전쟁 전까지만 해도 99칸의 대저택을 포함한 총 600여 가구가 살던 대단위의 마을이다.조계종 초대 종정을 지낸 방한암 선사도 산양리 출신이며 초등학교만 해도 화천군에서는 2번째로 건립되었을 정도의 규모가 큰 마을이다.그러다 정전 이후 이곳에서 군 복무를 마친 전역 장병들이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형태의 마을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이제 사방거리는 DMZ와 인접하고 있는 지역적 특수성과 고유의 군인 문화를 기반으로 생태와 문화, 예술이 접목된 평화생태문화마을로 변화하고 있다. 마을 내 솔저 스트리트를 조성하여 각종 문화행사와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고, 솔저 플랫폼을 마련해 DVD 영화관,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구축하는 한편 군 장병들 간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즉 DMZ 민·군 상생 문화촌‘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 이름처럼 사방으로 도로가 뻗어 이동이 자유롭고 장날이면 상인들이 사방에서 모이고 흩어지면서 경제활동이 매우 활발하던 지역이며 산 약초 재배 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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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DMZ 사방거리 평화생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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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청정지역, 파로호 수달마을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이기도 하다. 화천군 간동면에 세워진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는 수달의 보존과 증식,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달생태공원이자 전문연구기관이다. 파로호 수달마을은 파로호와 병풍산, 죽엽산으로 둘러싸여 외지인의 왕래가 적은 지역이었으나 한국수달연구센터가 개원하면서 학술, 여행, 체험 등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수달마을 BI를 구축하고 마을 옛길을 복원하는 등 마을 정비에 힘쓰고 있으며, 마을의 상징인 수달을 브랜드화하여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과 임산물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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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 수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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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후곡리 자연치유생태마을 초록빛 자연이 가득한 곳에서 휴식과 치료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 태어난다. 양구군 동면 후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자연치유생태마을이다.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물품, 치료제 등을 공급하고, 아토피·비만 치료센터를 이용한 의술치료, 마을 생산물을 이용한 치료, 자연 환경을 이용한 치료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유의 마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2014년 8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한방진료와 교육, 상담이 이루어지고, 아토피와 비만 치료를 위한 산체 체험장이 문을 연다. 전통적으로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후곡 약수를 이용한 피부질환 치료 프로그램과 인근 여행지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중이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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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자연치유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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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아침 햇살 아래 흙냄새가 향기롭게 퍼져가는 농촌마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초등학교 앞 7번 국도변에 위치한 진등마을은 동트는 아침 해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는 농촌마을이다. ‘진등’이란 마을 들판을 말하는 것으로 들판이 진흙으로 되어 있어 비가 오면 들판 전체가 질어진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마을 이름처럼 토지가 대부분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 농작물 재배가 특히 잘 되는 곳으로 현재 녹차단지와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황토쌀, 느타리버섯, 산머루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도원계곡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금강산 일만이천 봉우리 중 끝봉인 신선봉이 있는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진등마을에서는 특산물인 황토를 이용해 황토 머드팩 체험, 황토비누 만들기 체험, 황토 흙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녹차체험단지와 야생화체험단지 견학, 감자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여 불에 달군 돌로 구워먹는 삼굿구이, 미꾸라지 잡기, 맨손오리잡기, 솔방울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두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강원 고성 동트는 진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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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트는 진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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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즐기는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볼거리, 덕포진 누리마을 덕포진 누리마을은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신안리 일원에 조성되는 테마마을이다. 마을 고유의 자연환경과 생태, 문화재 등을 활용하여 마을을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쉴 곳을 제공하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을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선 덕포진 누리센터가 조성된다. 2015년 완공 예정으로 풍경카페와 농산물공동판매장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2014년 완공 예정인 힐링포레스트는 여가를 위한 맞춤 공간이다. 이곳에는 문화쉼터 공원, 캠핑장, 야외 갤러리, 카라반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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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덕포진 누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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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안에서 농촌의 푸근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도시와 농촌 사이, 김포 매화미르마을 김포시 월곶면 용강리에 위치한 매화미르마을은 도시와 가깝지만 왕래가 쉽지 않은 민통선 안 청정마을로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매화마름 국내 최대 서식지이다. 현재는 없어졌지만 군사적 요충지였던 강녕포구 자리가 있기도 했으며, 천연기념물 제205호인 저어새의 도래지 유도(留島)와 개성시 개풍군과 마주하고 있다. 마을에 있는 용못은 겨울에도 얼지 않으며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못은 마을의 젖줄이며 기름진 땅과 풍요로움의 근원이기도 하다. 마을 앞쪽으로 조강이 변함없는 고요함으로 흐르고 있다. 찾아뵐 때마다 늘 웃음으로 반겨주셨던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은 편안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매화미르마을. 낯섬과 낯설지 않음이 공존하는 이곳에서 그립고 건강한 농촌의 정취를 마음에 담아보도록 하자. 정보제공행정안전부, 김포 매화미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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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매화미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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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예술이 어우러져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 마을을 둘러싼 산에는 밤나무, 도토리나무, 산수유나무가 풍성하고 진달래와 철쭉이 봄마다 화사함을 뽐내는 산촌마을,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는 생태와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룬 예술마을을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화천군의 새로운 테마마을이다. 마을 안에 있는 구 신명분교에는 문화예술 텃밭을 만들고, 구 율대분교는 생태 예술 체험 교실로 조성하여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인근 신읍천과 마현천의 쉬리, 버들치, 꺽지, 가재 등을 활용한 생태체험,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과 겨울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숲속예술학교, 목공예체험장, 생태캠핑장, 생태 탐방로 및 생태 하천 조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마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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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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