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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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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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저어새의 소중한 보금자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섬마을, 볼음도 ‘볼음도’라는 독특한 이름에는 조선 인조 때 장수인 임경업 장군과 얽힌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어느 날 명나라로 가던 임경업 장군이 풍랑을 피해 이 섬해 들렀을 때 보름달을 봤다고 해서 ‘보름도’라 불리다가 나중에 한자어로 ‘볼음도(乶音島)’가 되었다는 것이다. 보름도는 강화군 서북부 해안에 있는 섬으로 크기는 작지만 농경지가 많아 들판이 넓어 시원한 느낌이 든다. 북쪽 해안의 저수지는 천연기념물인 저어새를 비롯해 수십여 종의 철새가 날아드는 생태계의 보고다. 볼음도에는 저어새 외에도 유명한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다. 수령 800년에 달하는 볼음도의 은행나무는 저어새의 서식지인 저수지 서쪽 끝에 자리잡고 있다. 볼음도에서는 조용하고 평화로운 휴식을 위해 볼음도를 찾는 이들을 위하여 볼음도에 저어새 생태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희귀한 저어새를 볼 수 있는 볼음도에 생태탐방로를 조성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은행나무 주변을 정비하는 등 볼음도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뭍에서 찾아가기는 힘들지만 어느 곳보다 조용한 휴식을 선사하는 곳, 바로 저어새의 고향, 볼음도다. 정보제공강화군청,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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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볼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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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의 생태를 살펴볼 수 있는 청정지역, 파로호 수달마을 국내에서 보기 드문 수달은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1급이기도 하다. 화천군 간동면에 세워진 한국수달연구센터에서는 수달의 보존과 증식, 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수달생태공원이자 전문연구기관이다. 파로호 수달마을은 파로호와 병풍산, 죽엽산으로 둘러싸여 외지인의 왕래가 적은 지역이었으나 한국수달연구센터가 개원하면서 학술, 여행, 체험 등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수달마을 BI를 구축하고 마을 옛길을 복원하는 등 마을 정비에 힘쓰고 있으며, 마을의 상징인 수달을 브랜드화하여 마을 이미지를 개선하고 친환경 농산물과 임산물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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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파로호 수달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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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힘으로 몸과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후곡리 자연치유생태마을 초록빛 자연이 가득한 곳에서 휴식과 치료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을이 태어난다. 양구군 동면 후곡리 일원에 조성되는 자연치유생태마을이다.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마을의 친환경 농산물과 가공물품, 치료제 등을 공급하고, 아토피·비만 치료센터를 이용한 의술치료, 마을 생산물을 이용한 치료, 자연 환경을 이용한 치료 등을 통해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유의 마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2014년 8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한방진료와 교육, 상담이 이루어지고, 아토피와 비만 치료를 위한 산체 체험장이 문을 연다. 전통적으로 피부병과 위장병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후곡 약수를 이용한 피부질환 치료 프로그램과 인근 여행지와 연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도 계획중이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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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자연치유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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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탕 맛이 일품! 임진강을 바라보는 친환경 강변마을 ‘두지’는 ‘뒤주’의 사투리로서 두지리는 마을의 지형이 뒤주처럼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두지리 강촌평화생태마을은 임진강변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 산림이 울창해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소규모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매운탕 음식점들이 모여 있는데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임진강 맑은 강가에 자리잡은 두지리 평화생태마을은 마을의 발전과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다양한 시설 마련에 힘쓰고 있다. 직거래장터와 특화음식 체험센터와 특화음식점 등이 자리하게 될 다목적 센터, 딸기나 방울토마토 같은 유기농 과채류를 판매하게 될 유리온실을 준비중이며, 전통 구들장 민박도 문을 열게 될 예정이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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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두지리 강촌평화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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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가 힘차게 날개짓하는 철새들의 보금자리이자 철원 오대쌀의 주산지 신철원에서 서북쪽으로 15Km. DMZ와 맞닿아 있는 두루미평화생태마을은 6.25 전쟁으로 인해 황무지가 된 민통선 지역을 농민들의 힘겨운 노력으로 개척한 향군마을이다. 낮에는 농사를 짓고, 밤에는 보초를 서면서 지켜낸 마을로 백마고지 전적비, 월정리역, 철원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 등 철원의 대표적인 안보 여행지들과 인접해 있다. 또한 환경부가 지정한 청정지역으로서 철원 오대쌀의 주산지이기도 하다.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오대쌀이며 백마고지 느타리버섯, 백마고지 오이, 백마고지 삼지구엽초, 백마고지 벌꿀 등을 재배하고 있다. 두루미평화생태마을에서는 마을의 특성을 살려 백마고지 오대쌀의 재배과정과 생산과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두고 있다. 또한 마을의 역사가 담겨있는 황무지 개척과정을 묘사한 지뢰찾기 체험, 천막체험, 병영체험 등도 즐길 수 있고, 두루미와 독수리, 청둥오리, 박새 등 마을을 찾는 새들의 자연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두루미평화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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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두루미평화생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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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강화군 국정마을, 테마 숲길 조성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고재형의 저서 『심도기행』에 따르면 ‘강화부 서쪽에 국정촌이 이어져 신씨와 한씨가 정착했으며 복숭아, 배, 감이 골짜기에 그윽하여 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국정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국정마을이 대대적인 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새로운 테마마을로 탈바꿈한다. 마을 주변으로는 둘레길을 개발하여 진달래길, 매봉산오름길, 나뭇꾼길, 감나무길 등을 조성하고, 마을 사인물을 통합설치하고 상업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더욱 깨끗하고 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고 있다. 마을의 테마 식품을 개발하고 농가민박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여행객 편의를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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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국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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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거운 농촌체험이 있는 곳, 임진강 최상류 청정 자연을 간직한 나룻배마을 임진강 최상류에 위치한 연천 나룻배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청정마을이다. 임진강변에서의 물놀이와 나룻배 타기를 비롯해 사계절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변에 태풍전망대, 경순왕릉, 숭의전지,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지, 허브 빌리지 등 연천군의 유명 여행지들이 있어 이와 연계한 체험들도 가능하다. 농사체험, 허브 만들기, 인삼 화분 만들기, 트랙터를 타고 가는 민통선 체험, 벼 베기, 땅콩 수확하기, 콩 타작하기, 민통선 철새 탐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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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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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송포리 일원에서는 2014년에서 2017년까지 명태웰빙타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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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명태웰빙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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