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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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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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즐거운 농촌체험이 있는 곳, 임진강 최상류 청정 자연을 간직한 나룻배마을 임진강 최상류에 위치한 연천 나룻배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청정마을이다. 임진강변에서의 물놀이와 나룻배 타기를 비롯해 사계절 다채로운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마을 주변에 태풍전망대, 경순왕릉, 숭의전지, 재인폭포, 전곡리 유적지, 허브 빌리지 등 연천군의 유명 여행지들이 있어 이와 연계한 체험들도 가능하다. 농사체험, 허브 만들기, 인삼 화분 만들기, 트랙터를 타고 가는 민통선 체험, 벼 베기, 땅콩 수확하기, 콩 타작하기, 민통선 철새 탐조 등 다양한 체험들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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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나룻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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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가 박수근의 고향마을, 일상 속에 예술이 스며든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박수근의 고향인 양구군 정림리가 ‘예(藝)풍경마을’이라는 이름 아래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동선을 따라 미술관 관람을 하듯이 길을 따라 걸으며 ‘예술경관 영역’, ‘생태경관 영역’으로 나뉘어진 마을 곳곳을 관람하는 것이다. 예술경관 영역은 마을 길을 따라 열린 공간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곳에서는 전문예술 영역과 연계된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생태경관 영역은 정림리 지역의 자연 및 생태 현황을 경험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일상적인 삶과 농촌 특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마을 곳곳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간들이 자리잡게 되며, 작가들을 선정하여 일정 기간 마을에 머물며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계획중이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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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예(藝)풍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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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와 가까워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장봉도, 이색체험마을로 거듭나다 옹진군 장봉도는 육지와 가까워 여행객들이 자주 찾는 섬이다. 해안 곳곳에 암석이 튀어나와 있고, 해식애가 발달해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장봉도 일대는 천연기념물 제361호인 노랑부리백로를 비롯해 괭이갈매기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섬 전체로는 소나무 숲이 무성하다. 지금 장봉도에는 고유의 문화자원을 등산로와 연계하여 체험 빌리지로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 한창이다. 장봉도의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탐방로, 바다 위의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 가막머리 낙조대 정비, 선착장 특화정의 철쭉군락지 조성 등으로 더욱 아름답게 단장될 장봉도의 모습을 기대해보자. 정보제공행정안전부, 옹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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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장봉도 이색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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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와 예술이 어우러져 특별한 체험이 가능한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 마을을 둘러싼 산에는 밤나무, 도토리나무, 산수유나무가 풍성하고 진달래와 철쭉이 봄마다 화사함을 뽐내는 산촌마을,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는 생태와 문화, 예술이 조화를 이룬 예술마을을 목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화천군의 새로운 테마마을이다. 마을 안에 있는 구 신명분교에는 문화예술 텃밭을 만들고, 구 율대분교는 생태 예술 체험 교실로 조성하여 다목적 문화예술공간을 마련했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인근 신읍천과 마현천의 쉬리, 버들치, 꺽지, 가재 등을 활용한 생태체험,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과 겨울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탐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숲속예술학교, 목공예체험장, 생태캠핑장, 생태 탐방로 및 생태 하천 조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마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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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동지 생태 아트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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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진달래 축제로 유명한 강화군 국정마을, 테마 숲길 조성으로 새롭게 태어나다 고재형의 저서 『심도기행』에 따르면 ‘강화부 서쪽에 국정촌이 이어져 신씨와 한씨가 정착했으며 복숭아, 배, 감이 골짜기에 그윽하여 밭 갈고 책 읽는 삶이 영원토록 변치 않는다’라는 내용으로 국정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고려산 진달래축제로 유명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국정마을이 대대적인 환경 개선과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사업을 통해 새로운 테마마을로 탈바꿈한다. 마을 주변으로는 둘레길을 개발하여 진달래길, 매봉산오름길, 나뭇꾼길, 감나무길 등을 조성하고, 마을 사인물을 통합설치하고 상업광고물을 정비하는 등 더욱 깨끗하고 보기 좋은 마을 환경을 만들고 있다. 마을의 테마 식품을 개발하고 농가민박을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여행객 편의를 위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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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국정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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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추억으로 이어지는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산도 강도 푸른 푸르내마을 동쪽으로는 종현산을 두고, 북쪽으로는 한탄강 상류가 굽이쳐 흐르는 곳, 풍요로운 벌판의 논과 밭에서 오염되지 않은 청정 농산물들이 자라는 곳, 바로 연천군 청산면에 위치한 푸르내마을이다. 푸르내마을은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들이 잘 마련되어 있는 곳으로 도시인들의 바쁜 삶에 소중한 추억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준다. 버섯텃밭 가꾸기 체험, 포도 따기 체험, 한탄강 민물고기 탐사, 볏짚 나르기 체험, 눈썰매타기 체험 등 사계절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무공해 청정지역에서 자란 소박한 먹을거리들과 밤이면 논밭을 수놓는 반딧불이, 고구마와 옥수수, 감자 등을 모닥불에 구워 먹으며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여유가 있는 곳.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푸르내마을에서 지친 삶을 잠시 내려놓고 평화로운 휴식을 즐겨보자. 정보제공행정안전부, 푸르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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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푸르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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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는 조용한 농촌마을 파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지내울마을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숲이 무성하고 주변 환경이 깨끗해 자연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들이 이 마을을 그대로 지나갔다 하여 ‘지내울마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지내울마을은 맑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을 조성을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민물고기 체험장으로 운영될 양어장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캠핑장도 조성되고 있다. 향후 농특산물 복합관 및 농산물 가공장도 세워져 여행객들이 마을 특산물인 쌀과 고추 등의 구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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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지내울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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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는 아침 햇살 아래 흙냄새가 향기롭게 퍼져가는 농촌마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초등학교 앞 7번 국도변에 위치한 진등마을은 동트는 아침 해가 멋진 풍광을 자아내는 농촌마을이다. ‘진등’이란 마을 들판을 말하는 것으로 들판이 진흙으로 되어 있어 비가 오면 들판 전체가 질어진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마을 이름처럼 토지가 대부분 황토로 이루어져 있어 농작물 재배가 특히 잘 되는 곳으로 현재 녹차단지와 야생화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황토쌀, 느타리버섯, 산머루 등이 재배되고 있다. 주변에 도원저수지와 도원계곡이 있어 풍경이 아름답고 금강산 일만이천 봉우리 중 끝봉인 신선봉이 있는 작고 아담한 마을이다. 진등마을에서는 특산물인 황토를 이용해 황토 머드팩 체험, 황토비누 만들기 체험, 황토 흙놀이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녹차체험단지와 야생화체험단지 견학, 감자와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여 불에 달군 돌로 구워먹는 삼굿구이, 미꾸라지 잡기, 맨손오리잡기, 솔방울 동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해두고 있다. 정보제공행정안전부, 강원 고성 동트는 진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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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동트는 진등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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