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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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고성 오대미
강원도 고성군은 벼 생육의 최적지인 북위 38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금강산, 남쪽으로는 설악산, 서쪽으로는 향로봉, 동쪽으로는 동해바다와 접하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이다. 일교차가 커서 벼의 결실이 좋고 바다에서 육지로 불어오는 해풍과 산으로부터 바다로 향하는 육풍이 풍부하여 병충해가 적은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한다. 고성 오대미는 생산자 및.. -
[연천] 쌀밥같은 현미
무기염류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현미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밥을 짓기 전 오랫동안 물에 불려야 하고 백미에 비해 까끌거리는 식감으로 먹기에 불편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연천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쌀밥같은 현미는 쌀과 멥쌀의 중간 형태로 현미의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찰지고 부드러워 쌀밥같이 먹기 좋은 건강식이다. 비타민류와 무.. -
[양구] 양구 파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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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수아르 방울토마토
한입에 그냥 먹어도 좋고, 다른 요리들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도 좋은 방울토마토. 체리 토마토 또는 미니토마토라고도 불리는 방울토마토가 춘천의 명품 농산물에만 주어지는 이름, ‘수아르’와 함께 춘천의 명품 농산물로 다시 태어났다. 소양강의 공기 좋고 물 맑은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방울토마토는 뛰어난 맛과 영양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줄 것이다. 정보제공춘.. -
[화천] 블루베리와인
화천 블루베리와인은 특유의 독특한 향과 상큼한 미감이 특징인 화천산 블루베리를 이용해 만든 와인이다. 정통 와인 양조기법을 이용한 전용 와이너리에서 제조하며 수입산 블루베리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채향원의 블루베리와인의 알콜 도수는 12.5%이며 용량은 750ml로 정통 보르드 타입으로 제조한다. 포장 또한 고급스러워 소중한 사람과 와인을 즐기고 싶어하는.. -
[옹진] 백령 약쑥
쑥은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다년초로 약 30여 종이 있다. 종류에 따라 각각 모양과 향기, 성분 등에서 차이가 난다. 식용 외에도 뜸이나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질병 예방 및 치유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백령도산 약쑥은 위염 치료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제공옹진군청 -
[춘천] 소양강 쌀
춘천 소양강 쌀은 밥맛이 좋기로 널리 알려진 삼광미로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친환경 농법을 이용해 밥맛 뿐 아니라 몸에도 좋은 소양강 쌀은 벼의 재배부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감독하여 소비자에게 언제나 최고의 품질을 약속한다. 정보제공춘천시청 -
[강화] 강화 인삼
강화 인삼은 개성을 중심으로 재배되던 고려 인삼이 6.25 전쟁 이후 피난민(개성인)들이 강화에 이주하면서 개성 인삼의 전통을 이어왔다. 강화 인삼은 원기를 보호하고 혈액 생성을 왕성하게 하며, 폐 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내의 독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삼은 기후와 토양 등에서 인삼이 자라기 위한 환경 조건이 매우 까다로운 작.. -
[파주] 파주 딸기
파주시에서는 2010년경부터 적성 지역을 중심으로 450톤 규모의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노지 재배는 6월부터 8월까지, 시설하우스 재배는 11월부터 5월까지다. 파주 지역의 딸기는 육질이 단단해 보관이 편리하고 당도 또한 높아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적성 감악산 기슭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지면이 아닌 공중에 배드를 설치해 병충해를 예방하는 등 보다 품.. -
[화천] 블루베리 와인식초
화천의 블루베리 농원인 채향원에서 국내 최초로 100% 자연발효를 이용해 만든 블루베리 와인식초. 1차로 블루베리와인을 만든 다음 장기간 숙성시켜 초산발효를 통해 만든 향기로운 와인식초다. 발효공정이 매우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나쁜 냄새가 전혀 없는 최상의 식초를 만들기 위해 힘든 공정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는 와인문화가 널리 정착된 유럽의 고급.. -
[강화] 강화섬배
강화섬배는 시원한 단물이 일품으로 꼽히며 아삭아삭 씹히는 단맛이 청량감을 더해주는 일등 상품이다. 속살이 많고 과즙이 풍부하며 석세포가 적당히 있어 아삭한 강화섬배. 강화도 지역은 배가 익을 시기인 9월에서 10월 사이 밤낮의 온도 차가 10도 정도를 웃돌아 배가 익기에 가장 좋은 조건이다. 맛 좋은 배가 자랄 수 있는 최고의 지역에서 생산한 아삭한 강화섬.. -
[파주] 파주 배
파주시에서 배가 재배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부터다. 군내, 파평, 적성, 탄현, 문산, 법원, 지역을 중심으로 Y자 형태로 일부 재배되기 시작해 규모가 점점 늘어나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배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재배농가 수가 크게 늘었다. 현재는 파주 전 지역에서 1,900톤 규모의 배가 재배되고 있다. 파주 지역은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하며..